리팍시힐 550 (리팍시민 550mg)

성분/함량

리팍시민 (Rifaximin) 550mg

효능

리팍시민은 장내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항생제이다.
화학 구조상 리파마이신계 항생제로 분류되지만, 다른 리파마이신계 항생제와 달리 경구 복용시 위장관에서 체내로 흡수되는 양이 1% 미만으로 매우 적어 혈액을 통한 전신 작용보다 장벽의 균에 주로 작용한다.
리팍시민은 세균의 DNA 의존 RNA 중합효소를 억제하여 항균효과를 나타낸다.
급성 장내감염에 의한 설사증후군 치료와 여름철 설사, 여행자 설사등과 같은 장내세균총 이상으로 인한 설사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며, 위장관 수술 전후 감염예방을 위해서도 사용된다.
또한, 장내세균총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대장 세균에 의해 생선되는 암모니아의 양을 줄일수 있으므로, 혈액중 암모니아 농도가 높은 상태인 고암모니아 치료에 활용된다.

용법/용량

각 증상별로 다음의 용법‧용량이 권장된다.

1. 설사 – 12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 : 리팍시민으로서 1회 200 mg을 6시간마다 경구 투여한다.

2. 위장관 수술전후 감염의 예방 – 12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 : 이 약으로서 1회 400 mg을 12시간마다 경구 투여한다.

3. 고암모니아혈증 – 12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 : 이 약으로서 1회 400 mg을 8시간마다 경구 투여한다.
별다른 처방이 없는 한 치료는 7일을 넘지 않도록 한다. 단, 의사의 지시에 따라 투여량 및 횟수를 증감할 수 있다.

주의사항

– 임산부 또는 가임가능성있는 여성은 복용을 하지 않는다.
– 발열 또는 혈변을 동반한 설사와, 대장균 이외의 병원균으로 인한 설사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 경구투여 시 체내로 흡수되는 양이 1% 미만이므로 전신감염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 심한 간기능 장애 환자에서의 사용은 아직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투여 시 주의가 필요하다.
– 약물 투여 15분 이내에 가려움, 두드러기, 박탈피부염(피부가 벗겨지는 염증성 질환), 발진, 혈관부종 등과 같은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 리팍시민에 반응하지 않는 균이 나타나거나, 복용 중에도 설사 증상이 악화 또는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치료를 중단하고 다른 적절한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 고용량으로 장기간 투여했거나 장점막에 병변이 있는 경우, 소량의 리팍시민이 체내로 흡수되어 소변으로 배설됨에 따라 적색뇨가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약물의 특성에 의한 것이며 대부분의 리파마이신 유도체에서 나타나는 반응이다.

부작용

리팍시민은 전신 흡수가 없기 때문에 안전성 프로파일이 우수합니다.
임상 시험에서 약물을 사용하는 동안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임상 시험에서 사용하는 동안 사망은 없었습니다.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 복통 , 현기증 , 피로 , 두통 , 근육 수축 및 관절통이 있습니다.
또한 소변이 붉게 변색될 수 있습니다.

리팍시민의 가장 심각한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관련 설사 (CDAD) 약제내성 세균 중복감염 두드러기 , 발진 및 가려움증 을 포함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포장단위

100정

저장방법

실온(1-30℃)보관, 차광기밀용기

제조사

Healing Pharma